다니엘의 하나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8-30 (월) 22:52 조회 : 882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단6:26~27) 

첫째,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조각물이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반면에 다니엘의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 실존하시는 하나님으로 증명된다. 

둘째,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본토에서 쫓겨나고, 백성은 죽거나 흩어지며 왕들이 폐위되는 참담함을 보면서 하나님이 변심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원불변의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에 따라 뜻을 바꾸시는 분이 아니시다.  

셋째, 인생은 단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허물어짐은 다시 세우기 위함이요, 하나님이 절대 권세자이심을 알고 경외하게 하심이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고 의지의 대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원한 존재이고 하나님은 능력의 원천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다니엘의 하나님, 오늘은 나의 하나님, 우리들의 하나님을 불러 봅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8.29 주일, 11시 - 모자이크교회, 14시 - 하나로교회, 19시 - 부천평안교회 오프라인 설교 사역에 감사하고

8.30 월, 전남 함평 제재소에서 우물의 마침표 나무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소엽 선생님 방문하여 현판과 돌에 글씨를 써 주셔서 감사하고

셋째 누나가 먹거리를 준비해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669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1177
1134  하나님의 책망 활산 2021-09-08 851
1133  이스라엘의 범죄 활산 2021-09-07 817
1132  회복의 의미 활산 2021-09-06 902
1131  유다에 대한 경고 활산 2021-09-05 830
1130  야곱의 하나님 활산 2021-09-03 792
1129  회복하시는 하나님 활산 2021-09-02 842
1128  하나님의 공의 활산 2021-09-01 884
1127  음란에 대한 심판 활산 2021-08-31 866
1126  다니엘의 하나님 활산 2021-08-30 883
1125  느브갓네살 왕의 고백 활산 2021-08-28 871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