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7-10 (토) 01:36 조회 : 484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8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아4:7~8)  

첫째, 하나님은 아담의 신부를 창조하신다. 신랑은 신부에게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칭하며 동일한 생명체이자 동반자임을 고백한다. 이는 그리스도와 교회가 같은 생명으로 한 몸 된 것임을 뜻한다.

둘째, 신랑의 눈에는 신부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이는 신랑 되신 그리스도께서 신부인 교회를 가장 가치롭고 아름답게 여긴다는 뜻이다. 신랑 되신 그리스도는 신부를 얻기 위해서 당신의 생명을 버리셨다. 

셋째, 신랑은 아내 된 술람미가 산에서 내려와 함께할 것을 요청한다. 이는 신랑 되신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 가운데서 찾아낸 신부에게, 세속적 가치를 벗고 신랑과 함께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신랑과 신부의 아름다운 관계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신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절대적인 사랑과 보호를 받는 금요집회 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조동진 박사님의 흔적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소록도 한센인들이 기독공보 편집장 조동진의 기도제목에 반응하여 그당시, 1952년도에 500달러를 후원해 주셔서 미국에 유학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동되어 점심과 디저트로 한턱 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보훈병원에서 코성이 구입해 놓은 엄마 에어메트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의 친구 최 목사님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상동21세기 교회 금요철야 예배에 전반전, 후반전 예배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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