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진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7-13 (화) 22:00 조회 : 56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5~7)

첫째, 예루살렘에 사는 여자들이 술람미를 향해,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고라고 말하며 축복한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확증의 결과이다. 

둘째, 술람미 여인은 신랑과 상봉 후 서로 간의 사랑을 마음에 도장같이 확고하게 새기기를 바란다. 그의 사랑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질투는 거침이 없고, 기세는 모든 것을 불태울 수 있기 때문에 방해하지 말라 당부한다. 

셋째, 술람미의 확고한 사랑은 홍수와 같은 위기도 거뜬하게 이겨내며 재물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이와 같은 사랑은 신랑의 사랑에 감동하며 깨달은 결과이다. 숭고한 사랑은 생명의 희생, 한 몸의 관계로 형성된다. 

그러므로 사랑의 진가는 초월적 가치이고, 사랑의 정점은 절대적 승리이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서 말씀을 통해 조금이라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온 뫔 다해...!!!


오늘의 감사

C&MA 총회 덕택에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UN CRPD 실천위원회 미팅으로 인해 원주 IC 를 지나 국도를 빠져나와 커피숍에서 zoom 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옥면가 대표단과 MOU 건으로 저녁식사, 행복한 티타임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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