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7-28 (수) 20:17 조회 : 543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사45:4~7)

첫째,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주권의 표시이다.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짓는 것처럼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며 짐승들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셨다. 신약에서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이름을 태중에서 지어 주셨다.

둘째, 하나님만이 절대자이심을 알게 하시려고 언약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 동안 노예로 살게 하시며 해방시켰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셨다.

셋째, 자동차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람이 작동시켜야 움직이듯이 창조주는 모든 만물을 만드신 것으로 끝냄이 아니라 만물을 뜻대로 보존하며 운행하신다. 창조주께서 자기 백성은 종말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함께하시며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약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스스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만물을 창조하시는 여호와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여호와, 예수는 그리스도, 성령님은 보혜사 =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은혜의 삶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코로나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긴급, 글로벌블레싱 리트릿에 관련하여 조봉희 목사님과 미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GB 임원 리트릿을 잠정적으로 9월 중순으로로 한달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발 빠르게 이동하여 올리브교회 조 목사님 부부와 커피타임 뿐 아니라 안해의 올리브교회 첫 방문에 감사하고

30분 간격으로 같은 공간에서 zoom 으로 이미라 어성경강의, 이민교 샬롬교회 수요예배 설교자로 쓰임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080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44980
1104  참된 가치 활산 2021-08-05 526
1103  아름다운 소식 활산 2021-08-03 543
1102  회복 언약 활산 2021-08-02 523
1101  이방인의 언약 활산 2021-07-31 561
1100  쓰임받은 이사야 활산 2021-07-30 542
1099  기독교 역사관 활산 2021-07-29 541
1098  나는 여호와라 활산 2021-07-28 544
1097  여호와의 은혜 활산 2021-07-27 575
1096  언약 성취 활산 2021-07-26 564
1095  범죄와 심판 활산 2021-07-24 540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