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책망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9-08 (수) 22:42 조회 : 577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암3:1~4) 

첫째, 하나님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언약 백성이며 온 민족이 하나님께 범죄 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모든 인류가 죄인임을 알게 하시려고 율법을 강화시켜 정죄하신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용서에 앞서 철저하게 죄를 규명하시고 정죄하신다. 아담은 범죄 후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었으나 하나님은 끝까지 죄를 물으신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정죄는 그리스도를 죄에 대해 죽게 하실 것에 대한 증거이다.

셋째, 아모스는 하나님의 예언을 대언하는 선지자로서 뜻을 모르고 어찌 예언할 수 있으며 사자가 움켜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소리를 내겠는가, 즉,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어찌 예언을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책망은 사랑의 증표이고, 예언은 하나님 존재의 확증이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하나님의 책망을 듣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만족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하늘이 영광이가 보내준 재정으로 각자의 이름을 붙여 [소나무] 심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 일하는 일꾼들 5명에게 사랑으로 집밥, 점심을 급하게 맛있게 준비해 준 안해에게 감사하고

땀속에 찾아온 성령님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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