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보호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0-04 (월) 22:37 조회 : 579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슥11:1~4)

첫째, 스가랴 선지자는 젊은 나이에 부름을 받아 일차 귀환 때부터 성전 재건과 후대 유다의 상황에 대해서 예언을 한다. 스가랴는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거부함으로 심판이 임박했음을 예언한다.

둘째, 목자의 곡하는 소리는 백성을 그릇된 길로 인도한 당시의 지도자들을 가리킨다.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전파하실 때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백성들을 선동한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스가랴에게 거짓 목자들에게 유린당하는 백성을 돌보라 명하신다. 당시 이방인들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팔려가는 상황에서도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채우고 백성을 돌보지 않음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이심을 통해서 구속사의 사역을 증거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 바라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만을 바라보는 오늘의 만남이 되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10.03 주일, 미얀마, 이스라엘 선교사 가족 함께 원월드교회에서 주일예배 사역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 장로님 통해서 풍성한 점심(모히라 포함 12명) 대접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제 초코파이 우즈벡 공장 설치에 대한 기도의 씨앗이 뿌려져서 감사하고

광주, 남원 해병대와 함께 밤 11시까지 나무 심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10.03 월, 이른 새벽 미얀마 선교사님 함께 지리산 정령치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KTX 이동하여 동신교회 권사님과 태능역에서 선교에 대한 소중한 나눔의 식탁교제에 감사하고

우즈벡 정 선교사님의 장례식장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아침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즈베키스탄 동역자였던
정 선교사님의 부고를
받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농아교회
식구들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푹푹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선교지 소식]
듣고만 있기에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아내와 함께
10월 6일 수.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갑니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농아교회 식구들을
말씀으로 세우고
격려하고
지지하고
칭찬하고
예수이름으로
축복하는 사역에

후방의
기도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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