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혁명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0-24 (일) 04:12 조회 : 592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1~23) 

첫째, 구약시대에는 지정된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목된 레위 지파 제사장에 의해서, 선정된 제물을 통해서 제사를 드렸다. 즉, 구약의 제사는 정해진 장소, 제사장(사람), 제물 등의 규정된 규례를 통해서 드렸다. 

둘째, 사마리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우상에게 예배를 드리고, 유대인들은 여호와께 드렸다. 예배의 대상을 인지한다는 것은 종교의 기본이지만 이방 종교는 신의 존재를 확증할 수 없다. 

셋째, 예수께서는 예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혁신하셨다. 구약시대에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고, 부활의 신령한 몸을 실체적인 성전으로 규정하셨다. 

그러므로 코로나 덕택으로 맞이한 예배의 혁명을 통해 하나님과 대면하는 예배자의 삶에 감사하다.  

하나님 아버지
겨울에 먹을 음식을 저장하는 오늘, 새벽부터 예배자의 삶으로 시장에 가는 발걸음을 축복하소서.


오늘의 감사

우즈벡 농아교회 겨울김장 "토마토 20kg 가지 26kg 피망 32kg"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세종학당 허 교장님과 고려인식당 "만남"에서 개장국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농아들의 준비해 준 샤슬릭으로 2차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스끄라 신" 화가의 초대로 사랑의 기름밥과 소중한 그림 한점 선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유트브 생중계로 "한인축구동호회 & 우즈벡 농아축구팀" 친선게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한인회장님의 섬김으로 한국식당 "마실"에서 한국 불고기 전골로 농아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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