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첫째, 교회는 세속적인 복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고,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문화센터도 아니다. 교회는 욕구를 충족해주는 기관도 아니고, 사람들이 듣기 원하는 말을 들려주는 곳도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만을 증거한다.
둘째,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확증하는 곳이며 그것을 위해서 성경을 공부하는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곳이다. 오직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에 가치를 둔 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온전케 되는 곳이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에 있다. 그것에 가치를 두고 모여서 진리를 추구하며 함께하는 것이다. 교회는 교회 본연의 교육적 기능과 봉사의 정신과 신령한 예배의 생활에서 이탈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교회의 역할은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의 공동체이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글로벌블레싱 전북지부가 설립됨이 감사하고 특별히 오늘 선포하는 3H(House, Home, Holy) 말씀이 예배자의 삶으로 풀어내는 글로벌블레싱이 되게 하소서.
서울에서 10여명의 이사님들이 글로벌블레싱 전북지부 개소식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풍성한 한식으로 점심을 섬겨준 문 목사님께 감사하고
커피타임으로 나 장로님 공장을 방문하여 쌀눈 요구르트를 시식하게 되어 감사하고
축협 김 장로님을 통해 한우를 한없이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축협 신우회 예배를 통해 조봉희 목사님의 설교에 [다윗의 5개 돌] 의미를 알아차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 장로님과 자정이 넘도록 우즈벡 농아선교에 대하여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