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2-18 (토) 01:00 조회 : 539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2~14) 

첫째, 예수는 심판의 주체로서 강림한다. 하나님의 날은 그리스도의 강림과 함께 시작되는 심판을 의미한다. 창조는 모든 것의 시작이고, 종말은 시작된 모든 것의 종결이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 주에게로 돌아간다. 

둘째, 예수는 절대적 권세로서 심판한다. 처음 심판은 노아 홍수를 통해서 시작되었으나 마지막은 모든 세계를 불로서 심판한다.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의 피조세계가 본래의 원소로 돌아가기 위해서 불로 완전하게 소멸된다. 

셋째, 예수는 영원한 나라로서 완성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불 심판의 대상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은 불로써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시작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스도의 약속으로 확신한다. 

그러므로 심판은 영원한 권세의 표현이고, 영원한 나라의 실현이며, 영원한 생존의 출발이다. 

하나님 아버지
심판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심판의 날에 [하나님 보시기에 참 잘했다] 칭찬받는 선교사 되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인천 교세라 회사 방문에 감사하고

웹툰 작가 미팅에 감사하고

중국에서 농인 사역자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새벽까지 우즈벡 zoom 금요예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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