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44993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0813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44996
1294  은혜가 은혜되도록 활산 2022-03-03 483
1293  누가 싸울것인가 활산 2022-03-02 580
1292  삼일절 활산 2022-03-01 573
1291  하늘 문 활산 2022-02-28 562
1290  원주민 사역 활산 2022-02-27 569
1289  여호와의 밤 활산 2022-02-26 571
1288  피의 표적 활산 2022-02-26 585
1287  어두운 터널 활산 2022-02-24 576
1286  한 사람이 열방 활산 2022-02-23 577
1285  구별되는 삶 활산 2022-02-22 549
처음  이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