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35938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133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5939
2193  한국교회의 열두 돌 활산 2024-09-26 93
2192  핍박과 선교 활산 2024-09-25 92
2191  선교적 공동체 활산 2024-09-24 114
2190  성령 부흥 회개 활산 2024-09-23 103
2189  로잔대회 시작 활산 2024-09-22 123
2188  화해와 평화 활산 2024-09-21 103
2187  구멍난 손, 그대로 활산 2024-09-20 109
2186  과천교회 목요집회 활산 2024-09-20 136
2185  지하 신학교 활산 2024-09-19 131
2184  목사 안수식 활산 2024-09-18 9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