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6426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15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427
2495  삶의 충만 활산 2025-07-29 3
2494  삶의 고백 활산 2025-07-28 12
2493  삶의 능력 활산 2025-07-27 19
2492  삶의 해석(3F) 활산 2025-07-27 19
2491  삶의 본질 활산 2025-07-25 27
2490  삶의 발견 활산 2025-07-24 27
2489  삶의 단계 활산 2025-07-23 27
2488  끝까지 활산 2025-07-22 29
2487  한 사람 활산 2025-07-21 26
2486  예수 몰입 활산 2025-07-20 2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