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믿음의 지도
그어 주신 지도 따라
거인을 몰아내고
메마른 땅은 샘을 토해낸다.
그러나
끝내 끊어내지 못한
여부스의 그림자 —
남겨진 삶의 영토를 향해
오늘 다시
믿음의 지도를 그린다.
그러나 유다후손들은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족은 몰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여부스족은 이날까지 유다후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섞여 살고있다. (여호수아 15:63) 조선어 성경
바울이 세상을 바라보았던 선교적 세계관으로 에베소서 말씀을 정리한다.
하나님께서 왜 교회를 세우셨는지, 그리고 교회가 세상 한가운데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교회가 있기 때문에 선교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선교가 있기 때문에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인가(?)
남원 형님이 이번 여름 포도농사 사진이라고 보내준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의 유언을 소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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