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예수 몰입(沒入)
어둠 속에
빛이 내리고
오직 예수만이
남는다.
과거도 미래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이
지금 여기에 머문다.
나는 예수 안에
예수는 내 안에
서로 하나 되어
하늘 노래를 불러올린다.
모든 것이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hope 교회에서 GP 남아공 이원준 선교사, GP 미얀마 정해란 선교사 함께 예배한다.
저녁에는 은교네 할머니 초청으로 선교사들 함께 풍성한 저녁성찬을 맞이한다.
장로님의 피아노 반주, 권사님의 플룻 찬송가 연주로 아름다운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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