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세계관(世界觀)
목사 부부가
상담을
요청해 온다.
기꺼이 만나
‘38일 동행기도’
나눈다.
목사로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묻는다.
신율 新律
조율 調律
타율 他律
자율 自律
‘폭싹 속았수다‘
세계관으로
답변한다.
직선적인 세계관
동그라미 세계관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욥40:10)
시니어 미션 예배를 통해 ‘유업의 회복’으로 도전 받는다.
한몸 이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이 현장에서 쪼개어지고 있다.
정교회가 하나님 사랑을 강조하며 예배를 강조하고
카톨릭이 이웃 사랑을 강조하며 아가페 사랑을 독점하고
기독교가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선교를 외치고 있다.
정치도 현장을 강조하는데, 교회가 삶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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