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예배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12-19 (목) 21:50 조회 : 16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하나님 아버지
두루마리 말씀을 먹는 것은 달아도 말씀대로 살고 말씀을 증거하는 것에 대가를 치루는 비밀을 잊지 않게 하소서

기온 차이 때문일까? 오늘도 위로 예배를 다녀온다.
밀알에서 만났으니 강산이 변하는 두번째 인연이다.
추도사를 통해 장모님을 모시고 살았던 지난 수년을 순간의 찰라로 감동되어 전해온다.
5형제의 막내 사위가 장모님을 엄마로 부르면서 17년을 함께 지냈다고 한다.
하늘이는 탐라이드 극장에 교회 친구와 주말 영화를 보러가고 우리는 집에서 로마서 8:37 제목의 영화를 본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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