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어머니와 조카들의 카자흐스탄 방문기 - 우쉬토베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2 (목) 22:00 조회 : 733



우쉬토베를 다녀오신 사진입니다.

우시토베는 구 소련에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이 맨 처음 정착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녹음이 짙푸른 6월의 풍경입니다.

 

 

뜨거운 더위를 피해 말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습니다.

 

 

우쉬토베 가는 길 중간쯤에 있는 휴게소 화장실(돈을 내고 사용합니다)

 

 

화적을 만들어 그 안에서 빵을 굽는데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고려인 정착지의 기념비 입니다.

 

 

 

자동차만 없어도 참 멋진 사진이었을텐데 좀 아쉽지요?? ㅎㅎ

 

 

고려인들의 무덤입니다.

 

 

벼농사를 준비하고있는 논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물이 풍부해서 벼 농사를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6월의 햇살이 잦아드는 저녁시간인듯 합니다.

푸름을 간직한 하늘 색과 구름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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