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길 - 사라가치에서 침켄트 역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11-12 (화) 10:14 조회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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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치에서 일정을 마치고 다시 알마타로 돌아갑니다.
늘 아쉬움을 남겨둔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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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켄트에서 저녁에 기차를 타고 아침이면 알마타에 도착하게 됩니다. 침캔트역을 향해 가는  길,
뒷좌석에서 사라가치 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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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은 한장의 사진,
어둑해지기 시작한 들판을 찍었는데 마치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의 가시떨기나무처럼
주위가 붉게 물든 나무가 찍혔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부르고 계시다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그 부르심에 우리는 어떤 응답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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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이 뜬 침켄트역 시계탐을 뒤로하고 사모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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