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왕 이야기, 진 에드워드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3-07-26 (금) 19:34 조회 : 686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격이 성숙해 가는데 꼭 다루는 문제가 권위질서의 문제이다.
출애굽 사건에서도 광야 마지막 시험이 지도자에 대한 시험이었던것처럼..
 
권위질서에 대해 얘기하는 좋은책이라고 추천받았다.
이스라엘의 세왕 즉 사울, 다윗, 압살롬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왕 이야기'는 깨어짐의 축복에 관한 글이라는 추천의글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이 세운 학교는 순종과 깨어짐을배우는 신성학교이다.
하나님은 그가 소중하게 사용할 사람들을 깨뜨리신다.
그사람에게서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날때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그 속에서 발견할 때까지 깨뜨리신다.
사울은 이 학교에 입학해본 경험이없어 중도탈락, 압살롬도...
다윗왕은 철저히 훈련받았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된것이다.
 
다윗은 미치광이 같은 사울왕의 추적을 받으며 깨어졌다.
반역의사람,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을 통해 더욱 깊이 깨어졌다.
고통을 통과한 사람들, 하나님은 깨어진 그릇을 원하셨던것이다.
다윗안에 있는 속사람 사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신 메스는 바로 겉사람 사울을 쓰신것이다.
내안에 살아 꿈틀거리는 질투심으로 가득찬 사울왕과 반역을 도모하는 압살롬을 볼수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을 느끼면서 갈등했을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을 분열하는 압살롬에게 아무것도 하지않아 다 잃느냐 아니면 사울이 되느냐?
사울왕을 피해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광야를 헤매고 피해살아왔던것처럼,
그는 압살롬을 상대해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왕궁을 빠져 도망가는 모습을 선택했다.
 
왕이되는것, 왕국을 지키는것보다 다윗왕은 하나님의 뜻을 갈망하며 순복했다.
"다윗이 하나님과 먼저 관계하고 나서 자기위에잇는 사람과 관계했던 것처럼,
지금도 역시 다윗은 하나님과 관계하고 나서 자기 밑에 있는 사람과 관계하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나라는 인간위에 아니 인간의 상한 심령위에 임하시는것이지요! "
 
모세시대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권위의 지팡이를 지니기에 적합한자
그에게 권위를 주신다.
 
하나님이여, 하나님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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