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에 온 사람, 송병주, 규장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4-09-06 (토) 18:08 조회 : 801
 
하루 하루 일당으로 먹고사는 사람에게 인력시장은 새벽부터 시작하여 자기를 써줄 사람을 기다린다. 오전이지나고  오후가 지나가며  막막해지고 초조해지는 일일노무자..
오후6시면 완전 일이 다 끝나는데.. 오후 5시까지 기다려도 자기를 불러주는 이 없다ㅠ...
집에 빈손으로 들어가야할 것을 생각하며 무거웠겠지... 기다리는 가족들이 생각났겠지..
그때
오후 5시에도 나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
겨우 1시간 일했는데...  시급이 아닌 하루 일당을 쳐준다.!
완전 대박!!!   은혜...
 
하나님은 인생이기대하는 타이밍에 지각하시거나 조퇴하시는 분이 아니다!
절망밖에보이지 않는 시간에급거 채용된 품꾼같은 우리 '오후 5시 에 온 사람'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그분의 은혜로 쓰임받으며 살게된 사라들의 소망과 탈출구에 대한 메시지를 이책에서 성경의 인물과 사건을 자세히 말해주고있다.
 
지는 황혼인 80세 나이에 만난 모세.
찢겨져버린 색동옷의 요셉
미친체하면서 인생바닥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다윗
찢어버리고 싶은 인생의 페이지 창38장의 유다
...
저자는  인간이 좌절하는 시간(크로노스)위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간(카이로스)이 교착하는 지점을 말씀 속에서 깊이 나누며 회복의 길을 안내해주는 영적위로의 설교자이다.
 
 
하나님은 입술의 언어만 들으시는게 아니라 가슴의 언어까지 듣고 계신다.
하늘에서 받을 면류관.. 내가 쌓은 업적이 아니라 내가 흘린 눈물방울, 내 영혼이 흘린 땀방울을 담은눈물병 아닐까.?..
 
부활은 무덤에서 시작된다.
말씀의 깊은 묵상(meditation)이 있을때 그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약(medicine)이된다.
 
인생길은 다시 되돌릴수 없는 일방통행로.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번 출발하면 다시 돌아올수 없다.
 
소명은 없으면서 소원만 가득한 '영적 타락'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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