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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신학자 중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 붙잡힌 사람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하나님께 매료된 사람
이러한 타이틀을 가진 18세기의 신학자요 목회자인 조나단 에드워즈를
만날수 있는 간편하고 개괄적인 그러면서도 객관적인 스위니 교수의 에드워즈를 강의한 책이다.
그는 목회자로 수많은 설교를 남겼고 많은 책을 저술했고 데이빗 브레이너에 대한책도 썼고 인디언들 마을에 들어가 위험을 감수하며 살며 섬겼고 마지막엔 신학교 총장으로 사역하였다.
그의 설교중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죄인'이라는 유명한 설교를 남겼다.
에드워즈 신학의 핵심은 그의표현대로
하나님의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한마디 말속에 포함되어있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알고 존경하고 사랑하며 즐거워하고 찬양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은 드러났고 인정되었으며
하나님의 충만함은 받아들여지고 다시 하나님에게 되돌아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발현이며 다시 하나님께 돌아감이다.
그 빛은 피조물의 위를 비추고 그안으로 통과한 뒤에 빛의 원주인에게로 다시 반사된다.
그 영광의 빛은 하나님꼐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빛의 원래 주인인 하나님께 돌아간다.
따라서 만유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았고 하나님 안에있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하나님은 이 모든 과정속에서 시작이요 중간이며 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