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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춘향전 이야기를 잘안다.
이몽룡은 당대 명문집안의 자제, 춘향은 천한 기생의 딸로 두사람은 당시 뛰어넘을수 없는 신분의 가로막힘이 있었으나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하였다.
잠시 서울로 떠난 이몽룡을 기다리는 춘향을 그고을 신임사또가 춘향이를 회유와 협박으로
자신에게 수청들것을 요구하며 괴롭힙니다.
그러나 춘향은 "충신은 두임금을 섬길수 없고 정절있는 여자는 두 지아비를 섬길수 없다"며 온갖 형벌과 매를 감수하고 지낸다.
서울에서 장원급제하여 남원에 암행어사로 내려와 악한 사또는 심판을 받게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춘향이를 구하여 결혼하여 아름다운 가문을 꾸리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춘향전 이야기를 서두에 꺼내며 이것이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된 교회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것으로 제시한다.
"흠.... 그러고보니 그럴듯도 한데! "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은 지금 편히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재림의 때를 기다리고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는 지금도 신부인 교회를 위해 처소를 준비하고 계시는 예수님은,
주님이 재림하신 후에 그의 신부인 교회를 하나님 아버지께 데려가 보여주시는것이 주님이 진정 바라고 누리고자하는 진정한 영광인것이다.
사단은 지금 마지막시대에 악한영들을 더 많이 오게하고
재림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진실들로 교회들이 주의 재림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계략을 펴고있다.
말세에 죄악이 증가하고 불법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게 될것(마24:12) 을 예언하셨듯이
이시대에 신부된 교회는 거룩과 사랑을 더 준비해야할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