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와 함께 하는 11박 12일 - 인사말 - 김소년 집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9:06 조회 : 870




 

 

 

 

 

 

 

 

 

 

 

 

 

 

 

 

 

반갑습니다.

 

2008. 12. 반딧불 교육 선교회가 창립되어  만 1년이 지난 즈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MK를 초청 할 수 있는

이민교 선교사님과의 만남, 목사님의 적극적인 제언, 교회의 전적인 지원, 반딧불 교육 선교회의 순종 등으로 

연합사역을 가능케 하심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쩌면 이 일을 주최하고 있는 우리 반딧불 교육 선교회는 미숙아요, 무지한 자들로 비춰질 만큼 여리고 준비되지

못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이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의 요청하심이요 인도하심이기에 가능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가포교회 성도님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교회의 재정이 여우가 없음을, 반딧불 교육 선교회가 준비되어 있지 않음을,,,,,,

이를 모르실 하나님이실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하나님께서 매우 급하신가 봅니다.

이 시골 창원의 유약한 가포교회를 들어 한국교회를 깨우시려나 봅니다.

 

당회와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입장이 아닌 우리 교회가 이 하나님의 적극적 요청에 기쁨으로 순종 할 수 있음에 진정한 기쁨과

감사가 깊은 곳에서 솟아남을 느낍니다.   

 

흔쾌히 행사에 응해 주신 MK 예비선교사 여러분~!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포교회의 부족한 섬김을 통해 선교에 앞장 선 이 대한민국에 MK 사랑의 출발점과

부흥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하며 마음껏 감사와 찬양을 드림으로 현지에서 섬김이 부모님보다 더 멋진 선교의 밑거름이

되길 축복합니다.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가포교회 반딧불교육선교회회장 

                                                                                                                              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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