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2차 투어 마지막 집회가 대전한밭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0여일에 걸친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집회인 만큼 3차 투어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활을 기대하는 집회였습니다.
일부 단원들이 미리 떠나고 따로 준비된 부스도 없어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이었지만 선포되는 비젼의 말씀은 더욱 힘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한국을 품은 하나님의 꿈은 무엇일까.
그 꿈은 분단된 한국은 아닐것이며 통일 된 한국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에게 말씀을 가르치며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에게 하나님을 바로 볼 수 있도록 가르치며
세상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던져주는 하나된 한국이 되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 변화함으로 그 꿈이 이뤄지게됩니다.
지금은 작은 빛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세상을 비추는
큰 빛이 됩니다.
그런 비젼을 갖는 한국, 한국인이 되길 바라며 2차 비젼 투어를 마무리 했습니다.
3차 비젼 투어는 10월에 있게 되며 경기, 강원을 중심으로 집회를 하며
11월에는 IT세미나가 서울에서 있게 됩니다.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