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방송이 주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드리는 예배
<행복한예배>라는 이름 앞에 통일예배로 드렸다.
찬양인도를 장애인과 함께 하는 것이 보기에 참 좋았다.
목동에 있는 한사랑교회(황성수 목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행복한 예배를 한다고 했다.
나에게 주어진 설교시간 30분
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예배이기에 더욱 장애인에 대한 삶을 나누었다.
많은 것과 적은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귀하냐고
기성복과 맞춤복 중에 어떤 것이 더 비싸냐고
장애인들은 이 땅에 특수복을 입고 내려온 하늘천사라고...
<통일예배>를 또다른 말로 한다면 <소통예배>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