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7일 - 겉 모습에 미쳐있는 무당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5-08-10 (월) 23:59 조회 : 1049
 
담임목사님이 신앙의 4대째 라며 자랑하신다.
그러나 부목사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아니. 예배의 소중함을 잃은지 오래된 모양이다.
속사람을 보지 못하고 겉사람의 풍요로움에만 익숙한 모양이다.
 
아주 오래전의 일이다.
** 대학교에 특강이 있어서 정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자동차가 봉고차량이라는 것 때문에 이런 저런 거시기를 받은 적이 있었다.
모두들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사회가 되었던 것을 한탄했었는데...
이제는 교회까지 이모양 이꼴이 되어가고 있다.
 
무당에도 3종류의 무당이 있다.
학습무당 - 세습무당 - 강신무당
 
배워서 예수를 믿는 사람
부모님의 신앙을 유산으로 받아 예수를 믿는 사람
예수를 믿고 싶지 않았는데... 예수를 믿을 수 밖에 없도록 성령의 임재로 예수를 믿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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