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이 신앙의 4대째 라며 자랑하신다.
그러나 부목사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아니. 예배의 소중함을 잃은지 오래된 모양이다.
속사람을 보지 못하고 겉사람의 풍요로움에만 익숙한 모양이다.
아주 오래전의 일이다.
** 대학교에 특강이 있어서 정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자동차가 봉고차량이라는 것 때문에 이런 저런 거시기를 받은 적이 있었다.
모두들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사회가 되었던 것을 한탄했었는데...
이제는 교회까지 이모양 이꼴이 되어가고 있다.
무당에도 3종류의 무당이 있다.
학습무당 - 세습무당 - 강신무당
배워서 예수를 믿는 사람
부모님의 신앙을 유산으로 받아 예수를 믿는 사람
예수를 믿고 싶지 않았는데... 예수를 믿을 수 밖에 없도록 성령의 임재로 예수를 믿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