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의 십자가 보다
더 크게
"일일 부흥회" 라는 프랭카드가 걸려 있다.
1부 예배에서 "복음이 무엇인가"
사람은 진짜 변화될 수 있는 것인가
1부 예배가 마친 후에
성경 말씀은 본인이 할테니... "간증" 을 부탁하신다.
청개구리 심보로
2부 예배에는 더 강력한 "복음은 무엇인가"
"일일부흥회" 라는 멋진 프랭카드 아래에서
<부흥과 심판>은
함께 가는 것임을 외쳤다.
3부 예배에는
초청해 준 교회의 상황에 걸맞는
"간증" 을 했다.
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이제서야 목사님이 웃으신다.
자신이 원했던 것은 이런 "간증" 이었다고...
주님.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십자가" 이후에 "부활"인데
십자가 없는 부활의 능력만을 사모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