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박사
목사
CEO
다양한 직함으로 이땅의 삶을 살고 있는 어떤 분이
이제는 3개월의 시간동안 DTS 훈련생으로 살고 있다.
그 분의 아버지는
말로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어머니를 내리치곤 했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아버지의 상처가
결국 대학생 때 만난 예수로 치유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 분의 아버지가 죽기 전에
기도하신 분의 기도로 모든 해결이 되었다고 하신다.
"아버지는 이 땅에서 악역으로 쓰임받았습니다."
오늘의 설교 내용 중에 나눠주신 말씀을 통해
더 없이 일체가 은혜요 감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나는 이 땅에
어떤 역할로 쓰임을 받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