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모임인 진리와 생명교회 그리고 큰터교회가 에스더국국기도회 본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로 드렸다.
주일 낮 11시 예배임에도 불구하고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았던 예배였다.
부활절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로 인해 예수님의 부활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로 설교를 시작했다.
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의 예배
예배 중에 손들고 질문을 받았던 예배
북한에 남겨놓고 온 자식을 생각하며 처음부터 눈물로 시작한 어머니의 예배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예배하는 자 그리고 예배하지 않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