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커닝햄 통일예배 여덟번째 집회가 순천남부교회에서 있었습니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로랜목사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꿈의 사람 요셉을 다른 각도에서 해석한 로렌 목사님의 말씀
요셉이 하나님의 삶을 택하지 않고 사람의 삶을 택함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400여년 동안 종살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씀과 함께 이 땅의 젊은이들의
어떤 삶을 택하느냐에 따라 크게는 나라의 길이 달리지게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게 된 것 또한 하나님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두 사람의
젊은이로 부터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삶을 살것이냐 사람의 삶을
살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크다는 것입니다.
오늘오전에는 순천 남부교회에서 IT세미나가 있고 오후에 바로 목포로 이동해
목포 사랑의 교회에서 아홉번째 집회를 갖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비젼 캠프팀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