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7-18 (목) 14:37 조회 : 1222
 
 
배가 고파서 / 먹을 것이 없어서 / 배 가죽이 등과 달라 붙어서 
그래서 숨을 쉬는 힘이 없어서... 할머니가 죽고. 아버지가 죽고.
그 죽음을 지켜보면서
왜? 왜? 왜?
살고 싶어서 탈북한 자매가 있었다.
 
남쪽 여수에는 북한성도의 배고픔을 생각하며
20년째 오전 금식을 하시는 그리스도인이 있다.
그 분을 오늘 만났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기부인만을 반복하고 계신다.
2013년 7월 15일 다시 화이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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