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1일
8월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주는 달입니다.
8.15일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우리의 주권과 땅, 그리고 육신의 자유를 얻는 날이었다면
8월 1일은
남과북이 영적으로 회복되는 부활의 날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허리에 커다란 못이 박혀 있는 대한민국,
그 못으로 인해 남과 북은 모두 고난과 아픔을 갖고 살아 갑니다.
그 못으로 인해 남과북 모두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그 못으로 인해 남과북 모두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못으로 인해 남과북 모두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 못으로 인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남과북 지리적 통일을 위해
남과북의 영적인 깨어남을 위해
그래서 허리에 박혀있는 못을 빼어냄으로
다시 부활의 대한민국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