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금식하며 공부하러 가는 30분동안 기도하기로 스스로 맘 먹고 해오고있다.
특히 월요일엔 오로지 북한을 위해서..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하나...
머리속에 생각나는대로 기도할때도 있고^^
주제가 떠올라 기도할때도 있고..
오늘 일부러 '세이레 평화기도회' 책자를 읽었다.
맘 먹고 시간을 정해서 기도한다고 해도 산란해지고 주제에서 놓쳐지는 경우가 많다.
정신없이 공부하다 제공된 간식을 손에 들었다 다시 내려놓기를 몇번..
아직도
몸에 배이지 않고 정신 차리지않으면 놓치기 일상이다.
그렇기에 월요일 아침 금식과 기도! 하고 정해놓으니.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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