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5-08-11 (화) 16:35 조회 : 486
 
<심방> 이라 함은
마음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선교사로 사역을 감당하던 어느 목사님의 소중한 따님이
고통 중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무작정 찾아 갔다.
 
얼굴도 모르는채 이름 석자들고 찾아간 곳
당신은 이 땅에 잠시동안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사명을 다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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