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우 화가를 만나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4-09-23 (화) 00:38 조회 : 1453
 
 
 
1984년 예기치 못한 전기 감전사고로 두손과 팔을 잃게 된 이후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석창우 화가
팔을 잃고 쇠갈고리의 의수로 그림을 그리는 석창우 화가
그림은 손이 아니라 정신적인 영감임을 느껴본다.
손의 기교를 넘어 강렬한 열정으로 한폭의 그림을 그린다.
자전거 타고가는 나
 
석창우 4.jpg

석창우 3.jpg

석창우 2.jpg

그림의 완성은 손에 있지 않고 발에 있었다.
낙관을 발바닥으로 찍는다.
빨강색으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  샘물호스피스병원 활산 2014-01-13 1701
59  석창우 화가를 만나고 활산 2014-09-23 1454
58  청소년집회 - 부흥한국… 활산 2014-03-03 999
57  청년집회 - 지피선교회… 활산 2014-03-03 947
56  세상에서 제일작은 순… 손짓사랑 2015-08-11 901
55  사라가치에서 우즈벡 … 손짓사랑 2015-08-17 895
54  선생님들께 세배 활산 2014-03-04 894
53  진달래 마을 손짓사랑 2015-08-12 888
52  원불교 친구 목사되다. 활산 2014-03-03 881
51  아름다운교회 - 환경운… 활산 2014-03-03 871
50  여수 순천만 갈대밭 손짓사랑 2015-08-14 866
49  그리움의 시간들 손짓사랑 2015-08-14 865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