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압록강 주변의 중국과 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풍댐까지 한 시간 반정도 거슬러 올라가며
압록강 주변의 다양하게 펼쳐지는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쏱아지는 장마비와 거센 바람도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교과서와 말로만 듣던 수풍댐, 규모가 무척 큰 댐이었습니다.
더 이상 접근은 할 수 없습니다.
중국 대륙을 호령하던 광개토대왕비입니다.
중국과 일본이 역사왜곡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는 우리 역사의 자랑이며 슬픔이기도 합니다.
동양의 피라밋이라 불리는 장군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