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광복70돌, 8.15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한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 회원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이날 이화사거리부터 혜화동로터리 방향 전차로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통제 되며, 순차적으로 해제 된다.
2015.8.15/뉴스1 © News1
진보단체, '일본 식민지배 반성·정부 적대적 대북정책 철회' 촉구
옛 일본 대사관 앞서 보수·진보 "아베 규탄" 한 목소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김일창 기자,김태헌 인턴기자,김윤호 인턴기자 =
진보단체, '일본 식민지배 반성·정부 적대적 대북정책 철회' 촉구
옛 일본 대사관 앞서 보수·진보 "아베 규탄" 한 목소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김일창 기자,김태헌 인턴기자,김윤호 인턴기자 =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광복절을 기리는 대규모 집회와 행사 등이 열렸다.
한국진보연대와 사회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43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광복 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광복 70돌,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 반성과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 등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약 5000명(경찰 추산)은 "14일 발표된 아베 담화에는 제대로 된 사죄가 없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진전시켜 동아시아를 선도해야 할 정부는 오히려 강경대북정책으로 갈등만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창복 준비위원회 상임대표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한반도의 상황은 쉽지 않다"며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14일 발표된 아베 담화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한·미·일 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려고 한다"며 "한반도 정전 체제를 종식하는 것이야 말로 동북아시아 평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상임대표는 "정부는 적대적인 대북정책을 중단하고 평화에 앞장서라"며 6·15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후지모토 야스나리 일본포럼평화인권환경 사무국장은 "일본 정치인들의 폭언과 망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아시아의 평화·번영을 위해 우리 단체가 아베 정권에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 반성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족통일대회 직후 이어진 '반전평화범국민대회'에서는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과 미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금도 친일파와 부패한 세력이 권력의 중심에 있고 기형적인 재벌체제가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 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대학로를 출발해 종로 5가, 종로 3가, 종각을 거쳐 청계천 광교 부근까지 행진한다.
한국진보연대와 사회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43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광복 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광복 70돌,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 반성과 정부의 대북정책 전환 등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약 5000명(경찰 추산)은 "14일 발표된 아베 담화에는 제대로 된 사죄가 없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진전시켜 동아시아를 선도해야 할 정부는 오히려 강경대북정책으로 갈등만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창복 준비위원회 상임대표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한반도의 상황은 쉽지 않다"며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14일 발표된 아베 담화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한·미·일 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려고 한다"며 "한반도 정전 체제를 종식하는 것이야 말로 동북아시아 평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상임대표는 "정부는 적대적인 대북정책을 중단하고 평화에 앞장서라"며 6·15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후지모토 야스나리 일본포럼평화인권환경 사무국장은 "일본 정치인들의 폭언과 망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아시아의 평화·번영을 위해 우리 단체가 아베 정권에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 반성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족통일대회 직후 이어진 '반전평화범국민대회'에서는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과 미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지금도 친일파와 부패한 세력이 권력의 중심에 있고 기형적인 재벌체제가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 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대학로를 출발해 종로 5가, 종로 3가, 종각을 거쳐 청계천 광교 부근까지 행진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오전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의 가짜사과 필요없다' 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8.15/뉴스1 © News1
보수단체도 이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건국 67주년 기념 국민대회'를 열고 건국절 제정 등을 촉구했다.
애국단체총협의회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회원 35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국민대회를 통해 "1945년 8월15일은 대한민국이 일제치하에서 해방된 날로 우리에게 가장 역사적이고 의미있는 날"이라면서도 "그러나 진정한 건국절은 대한민국의 국호를 정하고 국회와 정부를 세워 초대 대통령을 뽑고 주권을 행사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은 1948년 9월9일, 중국은 1949년 10월1일을 건국일로 알리는데 대한민국은 해방 70년이 되어도 건국기념일이 없다"며 "후손에게 해방일, 광복절은 있으나 나라를 세운 날 즉, '건국일'은 없는 슬픈 역사를 유산으로 남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라며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것은 우리사회 일각에 존재하는 친북 좌파적인 역사관으로 근현대사를 왜곡하고 있는 세력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성공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가장 성대하게, 국가 최고의 명절로 기념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앞장서 8월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대회에 참여한 단체들은 또 "최근의 북한 군사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다시는 북한이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행동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이날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해 있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진보와 보수들이 한 목소리로 아베신조 총리의 담화 등을 비판하며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보수국민연합, 한겨레청년단 등은 이날 오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아베 총리의 담화 등은 독일의 전범사죄 수준과는 달리 '변명의 담화'일 뿐"이라며 "진정성 없는 아베 총리의 담화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복 70년을 맞이해 최근 일본의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 부활에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본은 일제 침략의 진실을 조직적으로 삭제, 조작, 은폐함으로써 역사적 왜곡을 통해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며 세계사에 씻을 수 없는 범죄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끝으로 "아베 총리는 일제 침략 전범 행위를 국제사회 앞에 사죄하고 일본 국민들 역시 독일 수준의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은 더불어 전범 행위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 등 일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이같은 주장과 함께 아베 총리의 얼굴과 전범기가 그려진 현수막 등을 불로 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과정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이 충돌, 참가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의 집회를 끝내고 종로경찰서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한국대학생연합과 평화나비 등 시민단체 450여명(경찰 추산)도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복 70돌 대학생 민족자주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범 국가 일본이 한·미·일 삼각동맹을 강화하고 재무장을 추진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진심으로 우리 민족 앞에 사죄하고 식민지배 청산을 위해 진정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밤 아베신조 총리가 발표한 담화를 보면 여전히 과거사에 대한 어떠한 사죄나 반성도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도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아베 담화를 통해 침략과 식민지배를 부정하고 군국주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과거 침략과 식민지배 역사를 서구열강들도 자행했던 하나의 역사적 조류처럼 그리고 있다"면서 "이번 담화는 이웃 나라들을 상대로 다시 침략을 강행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오에는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 회원 150여명(경찰 추산)이 같은 장소에서 아베 담화 내용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밖에 민주노총 교육원에서는 '한반도 광복과 분단 70년, 역사 정의 회복과 평화실현 과제'를 주제로 한미일 공동토론회가 열렸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중단하고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또 청년통일대회는 홍대 디자인센터에서 '8.15 청년 통일대회'를,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통일을 촉구하며 파리공원에서 '글로벌 대합창'을 진행했다. 은평구 학생연합회도 연신내 로데오거리에서 '광복 70년 기념 플래시몹'을, 범민족통일국민화합 운동단체 총연합회도 탑골공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열었다.
보수단체도 이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건국 67주년 기념 국민대회'를 열고 건국절 제정 등을 촉구했다.
애국단체총협의회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회원 35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국민대회를 통해 "1945년 8월15일은 대한민국이 일제치하에서 해방된 날로 우리에게 가장 역사적이고 의미있는 날"이라면서도 "그러나 진정한 건국절은 대한민국의 국호를 정하고 국회와 정부를 세워 초대 대통령을 뽑고 주권을 행사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은 1948년 9월9일, 중국은 1949년 10월1일을 건국일로 알리는데 대한민국은 해방 70년이 되어도 건국기념일이 없다"며 "후손에게 해방일, 광복절은 있으나 나라를 세운 날 즉, '건국일'은 없는 슬픈 역사를 유산으로 남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단체들은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라며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것은 우리사회 일각에 존재하는 친북 좌파적인 역사관으로 근현대사를 왜곡하고 있는 세력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성공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가장 성대하게, 국가 최고의 명절로 기념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앞장서 8월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해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대회에 참여한 단체들은 또 "최근의 북한 군사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다시는 북한이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행동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이날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해 있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진보와 보수들이 한 목소리로 아베신조 총리의 담화 등을 비판하며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보수국민연합, 한겨레청년단 등은 이날 오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아베 총리의 담화 등은 독일의 전범사죄 수준과는 달리 '변명의 담화'일 뿐"이라며 "진정성 없는 아베 총리의 담화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광복 70년을 맞이해 최근 일본의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 부활에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본은 일제 침략의 진실을 조직적으로 삭제, 조작, 은폐함으로써 역사적 왜곡을 통해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며 세계사에 씻을 수 없는 범죄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끝으로 "아베 총리는 일제 침략 전범 행위를 국제사회 앞에 사죄하고 일본 국민들 역시 독일 수준의 사죄와 배상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은 더불어 전범 행위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 등 일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이같은 주장과 함께 아베 총리의 얼굴과 전범기가 그려진 현수막 등을 불로 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과정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이 충돌, 참가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의 집회를 끝내고 종로경찰서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한국대학생연합과 평화나비 등 시민단체 450여명(경찰 추산)도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복 70돌 대학생 민족자주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범 국가 일본이 한·미·일 삼각동맹을 강화하고 재무장을 추진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진심으로 우리 민족 앞에 사죄하고 식민지배 청산을 위해 진정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밤 아베신조 총리가 발표한 담화를 보면 여전히 과거사에 대한 어떠한 사죄나 반성도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도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아베 담화를 통해 침략과 식민지배를 부정하고 군국주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과거 침략과 식민지배 역사를 서구열강들도 자행했던 하나의 역사적 조류처럼 그리고 있다"면서 "이번 담화는 이웃 나라들을 상대로 다시 침략을 강행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오에는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 회원 150여명(경찰 추산)이 같은 장소에서 아베 담화 내용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밖에 민주노총 교육원에서는 '한반도 광복과 분단 70년, 역사 정의 회복과 평화실현 과제'를 주제로 한미일 공동토론회가 열렸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을 중단하고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또 청년통일대회는 홍대 디자인센터에서 '8.15 청년 통일대회'를,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통일을 촉구하며 파리공원에서 '글로벌 대합창'을 진행했다. 은평구 학생연합회도 연신내 로데오거리에서 '광복 70년 기념 플래시몹'을, 범민족통일국민화합 운동단체 총연합회도 탑골공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열었다.
15일 강원 춘천시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경축행사' 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광복의 기쁨, 통일의 그날까지'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2015.8.15/뉴스1 © News1
한편 이날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림에 따라 경찰은 세종대로, 대학로, 종로, 새문안로, 여의동로 등 일부 도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했다.
광복 70주년 경축행사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상위 3개차로와 반대방향 전차로가 15일 새벽 0시부터 정오까지 통제되고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광화문 삼거리와 세종대로 사거리 사이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됐다.
율곡로 방면 광화문삼거리 하위 한개 차로는 하루 종일 통제된다.
또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서울광장 사이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되고 오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구세군회관앞에서 종로구청입구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반전평화 범국민대회 행진으로 인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로터리 진행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8시간 동안 마포대교남단과 63빌딩 앞 약 1.6㎞ 구간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jung9079@
한편 이날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림에 따라 경찰은 세종대로, 대학로, 종로, 새문안로, 여의동로 등 일부 도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했다.
광복 70주년 경축행사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상위 3개차로와 반대방향 전차로가 15일 새벽 0시부터 정오까지 통제되고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광화문 삼거리와 세종대로 사거리 사이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됐다.
율곡로 방면 광화문삼거리 하위 한개 차로는 하루 종일 통제된다.
또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서울광장 사이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되고 오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구세군회관앞에서 종로구청입구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반전평화 범국민대회 행진으로 인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로터리 진행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8시간 동안 마포대교남단과 63빌딩 앞 약 1.6㎞ 구간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jung9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