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목)
본문 - 마 27:42
제목 - 구속의 십자가
기도 - ***
찬송 -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251장)
건져내고(12장) - 구속의 십자가
유월절에 경험하는 새로운 출발 - 애굽 사람에게는 심판의 날,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날
가) 새로운 신분 - 피 안에 있음으로 바로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후사가 된다.
나) 새로운 공급 - 하나님이 지정하시고 공급하시는 양식으로 산다.
다) 새로운 목적 - 하나님을 예배하는자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여호와 군대가 된다.
구속의 십자가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
예수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는가?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웃에게 드러내지 못함이 죄가 아닐까 싶다.
기도(십자가 6) - 십자가는 하늘 작품이다(마27:42)
* 예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으니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를 경험하겠습니다.
*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의 작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단상> 종류대로, 형상대로
하나님께서
씨 맺는 모든 식물을 각기 종류대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그런데 사람은 종류대로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나는 누구인가...?
히브리어 단어로 형상과 우상은 같은 어원에서 온다.
ֶלֶצם 첼렘
내 안에 형상을 잃어버리면
내 안에 우상이 자리잡는다.
형상은 내가 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우상은 신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