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 선교사는
은현교회 전도사로 있을 때부터 장애인들의 친구로
이리, 저리 뛰어 다녔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부탁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온전해 지려고 몸부림치던 중에
‘더하기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뒹굴고 또 뒹굴다가
‘곱하기 십자가를 만났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만
이 나라의 38년 된 중풍 병이 치료될 수 있고,
십자가를 통해서만
서로를 원수가 아닌 사람으로 느낄 수 있고,
십자가를 통해서만
사랑과 평화로 변화될 수 있음을 깨달아 외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와 부활의 역사가
독자들의 가슴에서 시작하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