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6-10-23 (일) 14:00 조회 : 323
 
이민교 선교사는
회심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도구가 된 사람이다.
 
특별히 소록도 한센 환우들의 복음전도로 예수님을 받아드린 그는
성경과 씨름한 후에 영적인 어두움에서 가장 밝은 곳으로,
거듭남의 영적인 축복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 후에 광야생활을 거쳐 선교사가 되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지금은 북한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다.
 
그가 집필한 이번 책은
 머릿속에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십자가가 아닌
그의 경험에서 녹여낸 십자가의 삶을 잘 표현해 놓았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우리의 마음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다시금 뜨겁게 불타오르기를 소망한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목회와 선교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