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 원경입니다. 선교사님의 마지막날 세미나를 듣고 감동과 은혜를 받아 저희 언니와
같이 사진도 찍은 21살 입니다.
선교사님께서 쓰신 책과 저에게 요한복음을 읽으라 하신말씀을 듣고 그날바로 읽기시작하였습니다.
책은 반도 못 읽었고 요한복음도 아직
많이 어렵지만 매일 조금씩 읽고있습니다.
너무나도 부끄럽지만 성경책을 처음으로 매일 읽어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에게는 말씀이
너무나도 어렵지만, 선교사님의 책 복음에 빚진 사람 55 패이지에
쓰신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기에 저를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의 목소리와 성령님을
보기위해 꾸준히 읽을려고 합니다.
저란 사람이 선교에 그리고 북한선교에 관심을 갖게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있고 학교를 마춰야하기에 그런
여유가 없었지만 선교사님께서 저의 생각을 바꿔주셨습니다.
기도를 드렸지만, 하나님의 뜻을 아직은 듣지를 못하였으나,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주셨기에 이렇게 매일을 보냅니다.
궁금해서 알고싶고 나란사람이 선교라는 그 위대한 것에 동참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대하고
은혜롭고 감사드린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나도
부족한 저이지만 저도 함께 가고싶다라는 이런 생각을 들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궁금해서 과연 선교사님께서 바라신던 그 친구가 제가 될수있을지 궁금해서 연락을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김원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