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전합니다.
국제정세로 인한 북한사역의 압박으로 인해
북한농아축구팀 사역이 한국여권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가난한 나라에서 선교사로 살았는데... ,
이제 북한농아축구팀 사역에 필요한 "호주시민권" 준비로
이곳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지피선교회 비거주 선교사로 전략적인 파송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호주 땅에서 거룩한 나그네의 삶을 끝까지 잘 버텨 내어
통일을 깨우는 성령의 파수꾼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2월 3일
이민교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