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단기선교는 시작되었습니다.!!
비자신청을 위해 서류를 준비하는 시간부터 시작된것이지요.
여행사에서 주의사항과 염려하는 얘기들을 많이 들으며 우즈벡의 상황이 미리 짐작되셨겠지요.
우즈베키스탄 개관과 나라정보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훑어보고 가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현지에 가서도 우즈벡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있지만
우리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리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우즈벡도 1월 하순이 가장 추운때입니다.
타쉬켄트 시내뿐 아니라 두번째 큰 도시인 사마르칸트도 가려고 합니다.
*현지의 사역자들과 모임의 보호를 위해 기도합시다.
많은 인원의 외국인들이라 눈에 띄는 위험이 있습니다.
현지의 사역자들과 그들의 모임이 방해받지않고 위험에 드러나지않도록 기도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떠난뒤가 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현지의 모임들과 우리의 모임에 서로에게 도전이 되며 유익이되는 시간이 되길위해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선교를 위해, 중앙아시아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단기선교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결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박하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선물도 준비하고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 현지인들과 친구가 되어져 언어와 문화를 넘어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가족, 사랑을 느끼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안에서 서로 통한다는것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길 원합니다.
* 이슬람땅에서 소수자로 산다는것( 그리스도인으로, 혹은 농아인으로)에 도전이 되고 격려가 되기 원합니다.
하루는 우리단기팀들이 현지인모임을 섬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봐서 한국음식으로 요리해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한국음식들 좋아합니다^^)
실내축구(풋살) 농아인들과 게임하며 놀고 그후에 식탁의 교제를 나누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