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 민교선교사님!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 중국에 가실 분이 울산 병원에 계시다니요!
많이 아프시지요
수술하시고 어떻게 말씀을 하시고 문자까지 주셨습니까!
죄송했어요. 제가 전철안이라서 선교사님 목소리인줄 알겠는데 조용조용하셔서 누구와 대화중이신줄 알았습니다
평안히 계셔서 속히 회복하시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모님은 씩씩하신 사모님은 영리하신 사모님은 용감하신 사모님은 혼자서도 잘합니다 히히!
맹장수술하시고 웃으시면 안되는데...,
31년전, 조목사님 맹장수술하신때가 생각납니다
결혼1주일 앞두고 맹장수술을 하셨잖습니까!
편히주무세요. 자정이 넘었습니다
저도 이 카페 찾느라고... 쥬쥬 눈이 감긴답니다
이제 카페에 가입했으니까 자주 만나요. 안녕!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