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원
11:10. 샘의 족보는 이러하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하나님의 혈통을 이을 가문. 한 사람을 찿으시는 하나님. 악을 의사소통의 혼잡과 흩으심으로 막으신 하나님.
묵상: 하나님의 혈통에 속한 은혜와 하나님의 일하심. 우리는 같은 언어로
뭉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셈에게 주신 복을 누리자.
이민교
11: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내려오시는 하나님
올려가려는 나
온 땅으로 흩으시는 하나님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으려는 나
하나님과 나 사이
오늘은
그 틈새에 머물러 봅니다
강태윤
창 11: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땅에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 두셨다.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계획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보고 계신다. 주님과 상관 없는 일을 할 지라도 그냥 보고 계시도 내버려 두시는 것이다. 시간 낭비 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 보고계신다!
주님 뜻 이 무엇인지 묻고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물어야한다.
김현진
창 11:3-4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은 이유
1. 하늘에 닿기
2. 우리의 이름 날리기
3.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기.
하나님을 대적한 사건!! 오늘 하루 내 모습을 점검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주인 삼지 못하고 내 모습 생각이 앞서가는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하소서. 돌이키게(회개) 하소서.
이미라
아멘
11:7 우리가 내려가서
인간의 힘과 능력으러 아무리 쌓고 올라가도.. 하나님은 내려와야할 정도로 높고 크십니다.
그 하나님앞에 순복합니다.
정영화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날리고 온 땅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4)
내가 쌓은 나의 바벨탑
1. 도시와 문명 건설 - 편하고 풍요로운 인간본위의 문화 추구.
2. 우리 이름으로 기념하는 기념물로 탑을 만들자. – 하나님의 세계에 도전하는 자랑과 교만.
3. 흩어지지 않게 하자. –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대항.
* 오 주님
인간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이 증명된 무너진 바벨탑을 보면서,
저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인 현재 나의 바벨탑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이것을 스스로 무너 뜨리게 하소서!
김민현
11:4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매일 매일 탑을 쌓고 있는 나를 바라 봅니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악할 뿐입니다.
오늘 하루는 나의 모든 탑을 무너뜨리고 오직 주님을 향한 성전을 짓습니다.
한규연
하나, 하나됨, 한마음.
좋은 의미로 보이지만 한마음이 된 인간의 목적과 방향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를 높이는 곳을 향한다면, 하나님이 직접 내려와 흩으시게 해야 할 만큼, 심각한 죄악이라는 것을 묵상합니다.
내 마음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마음을 합해야 할 때와 흩어져야 할 때를 제대로 알기를 기도합니다.
지창진
(창11: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묵상) 주님을 거역하는 죄악이 다시 나타났으나, 주님은 또 다른 홍수를 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지키신다.
반복되는 나의 죄악! 그러나 주님은 다른 방법과 시각으로 기회를 주신다.
‘바벨Babel’은 주님의 인내와 사랑을 다시금 깨우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