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만들때 이스트(누룩)의 효력을 체험할수있다.
밀가루 양에 비해 비교안되게 적은 양의 이스트이지만
전체 밀가루를 부풀리게 할수 있다.
작고 힘없어 일하지도 못할것같이 보이지만
실제로 그 밀가루 속에 들어가 작동하고 부드럽게한다.
적지만 큰 영향력있는 녀석이다.
윗동네에서 펼쳐질 작은사역, 고아와 장애인사역
이들을 향해 떠난 세남자들의 발걸음을 생각하며
떠오른 비유이다.
지금은 작고 적고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밀가루를 부풀게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할것이다.
그래서 맛있게 먹혀지게될 그때가 올것이다.
그빵으로 사람들을 살리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