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본다.
이민생활이 그리 녹록치 않기에 더 도전이 되는 모습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사람들을 본다.
미장원이라는 사업장을 사역장으로 삼아 찾아오는 외국인들 사랑으로 기술로 섬기며
밥해서 먹이고 기도해주는 일로 섬기는 모습..
80세의 노구에도 매일 3시간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암송하여 기록하고 좋은 기독교서적을 필사하며 체득화하고 외로운 사람 찾아가 격려하며 사는게 일상인 모습...
이분은 무슨일을 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온 가족이 사랑으로 대접하며 섬기는 모습이 몸에 밴 분임을 알수있다. 식사약속에 바쁘게 오셨는지 손등과 손톱 사이사이에 낀 검은색이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온 가정이, 생활이,모임이 영혼구원에 초점 맞춰져사시는 모습...
좋은직장으로 충분히 여유누리며 가족이 편히 살수있으면서도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의 삶을 선택하여 겸손히 살아가는 모습...
가정에도 교회에서도 말씀공부와 나눔에서도 일본엄마들을 섬기는 모습에서도 하나님나라 슈퍼우먼으로 다양한 옷을 입고 성공적으로 열심히 뛰는 모습...
평일과 주말 다르게 투잡을 뛰며 열심히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삶의 현장에서 일로써 드러내며 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생명의 삶을 드러내 살아내고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 이루어가는 모습!
이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 우리는 살맛난다.
기대를 버리지않는다.
서로 선한영향력으로 도전받으며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