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를 하였다.
모든 책들을 꺼내놓기를 먼저한다. 한칸 한칸씩..
그리고 분류한다.
나에게 좋은 기운을 준책, 다시 읽고 싶은책, 소장하고 싶은 책들을 한곳에 모으고.
다른곳에 기증하고 나눌 책들을 분류하고.
버릴 책들을 분류한다.
그리고 남겨둘책들을 다시 집어 넣는다.
내용별로 분류하여 나누어 넣는다. 도서관이나 되는듯이..~
좋은인상이나 지식이나 감동으로 남아있는 책들도 있고,
자리만 차지했던 책들도 있음을 알아차린다.
나누면서 나의 마음이 어디에 더 많이 쏠려 있구나.
어떻게 관심사가 흘러가고 있구나..
과거와 현재를 본다.
좋은인상이나 지식이나 감동으로 남아있는 책들도 있고,
자리만 차지했던 책들도 있음을 알아차린다.
나누면서 나의 마음이 어디에 더 많이 쏠려 있구나.
어떻게 관심사가 흘러가고 있구나..
과거와 현재를 본다.
거의 하루종일 걸려 뒤집은 책정리.
정리된 책들을 바라보니 깔끔하고 기분이 개운하다.
덕분에 집안에 더 가벼워진 느낌이다~
이렇게 나눌 책이 많은것도 감사하다.
폐지 모으는 할아버지께 몇박스를 가져다 드린다.
또 나눌 곳에 직접 배달해 드린다.
이렇게 지식과 지혜를 나눌수 있으면 참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