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0-16 (토) 03:38 조회 : 260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6~18)

첫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원한 선지자, 영원한 왕, 영원한 제사장이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는 것은 그분의 본성에 대한 증명이며 계시의 절정이다.

둘째,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대한 증거는 요단강에서 세례받을 때에 증거가 있었고, 변화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서 증거했으며, 예수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명백하게 입증하였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터(진리) 위에 세워지고, 그리스도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나라이며 죽음과 부활의 사역으로 완성되는 그분의 몸이며 생명의 연합체이다. 교회는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증하는 관문이다.

그러므로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신앙고백 자체가 피값의 흔적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목숨 걸고 신앙고백하는 삶의 현장을 기억하시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중요한 미팅을 통해 신앙고백이 구체화되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20여년 만에 만나는 이스끄라 신을 뵙고 고려인들의 뼈아픈 촛불의 삶을 조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소중한 그림과 도록을 선물 받게 되어 감사하고

우즈베키스탄 주재 코이카 대표와 소중한 미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농아교회 남자 성도들과 밤 늦도록 축구하고 저녁식사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슬람 땅에서 믿는자의 삶, 신앙고백이 은밀하게 예수의 피값으로 고백되고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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