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순례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2-27 (일) 05:30 조회 : 253

대접을 하나씩 가진 그 일곱 천사들의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이리 오너라. 많은 물우에 앉은 엄청 난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계17:1)

세상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함께 믿음으로 바라본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바벨론 세상   

바벨론 & 하나님 나라 세계관을 점검해 본다.   

세상나라는 분명히 
망하고 
하나님 나라는 확실히 승리한다.    

주님.  
세상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저에게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길에 
하나님 나라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12월 26일 생각 思

나는 순례자 낯선 나라에
언젠가 집에 가리
어두운 세상 방황치 않고
예수와 함께 가리

나는 순례자 방황하지만
예수 내 구주 이끄시네
영광의 나팔 소리 들릴때
천사 날 위해 찾아오리

나는 순례자 피곤한 몸을
하늘나라에 누이시네
주 볼 때마다 영광 나타나
승리를 위해 찬양하리

나는 순례자 가리
날 기다리는 밝은 곳에
곧 가리 기쁨의 나라
예수와 함께 길이 살리


오늘의 감사

실비아 & 사이몬 가정에 초대되어 아프리카 선교사님 부부와 함께 성탄의 성찬을 호주식으로 경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드니대학 교수로, 산부인과 의사로 호주에서 상당히 유명하신 박사님 부부와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늦은 밤에 부산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의 내면을 다시한번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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